120년간 일반에 개방되지 않았던 서울 용산공원의 일부가 ‘용산어린이정원’으로 새롭게 조성되어 국민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이번 개방행사는 용산공원 반환 부지 일부를 시민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상징적인 사례로, 정원은 어린이도서관, 이음마당, 이벤트하우스, 잔디마당, 스포츠필드 등 다양한 시설로 구성되었습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이 도심 속 자연과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기획되었으며, 용산시대 개막을 알리는 상징적인 행사로 주목받았습니다.
빅터시스템은 본 행사에서 행사장 세팅, 주·부 출입구 보안검색, 관람객 안내, 부대행사 보조 등 전반적인 운영을 맡아 수행했습니다.
대규모 인원의 방문이 예상되는 만큼, 입구 보안검색과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했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고려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대응했습니다.
또한 행사 콘텐츠와 시설을 원활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정원 내 동선 안내와 프로그램 연계를 돕는 현장 안내 인력을 효과적으로 배치했습니다.
용산어린이정원 개방행사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으며, 도심 속 녹색 쉼터로서의 가능성을 대중에게 각인시켰습니다.
빅터시스템은 공공 공간 개방형 행사에서도 전문적인 현장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질서 있고 효율적인 운영을 완수하며 주최 측과 시민 모두의 만족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번 행사는 용산공원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상징적인 행사이자, 빅터시스템의 공공 문화행사 운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한 사례로 기록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