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 음식문화 축제 누리마실

행사 개요

2023 세계 음식문화 축제 누리마실은 서울 성북구에서 개최된 글로벌 문화축제로, ‘나를 움직이는 맛’을 주제로 세계 각국의 전통음식을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41개국 대사관저가 밀집하고 전국 주요 대학들이 위치한 성북의 지역 특성을 살려, 18개국 대사관이 참여해 자국의 전통 요리를 선보이며 다문화 소통의 장을 열었습니다.
음식뿐만 아니라 퍼레이드, 문화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이 함께 어우러져 지역 주민과 외국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마련되었습니다.

현장 운영

빅터시스템은 본 축제에서 주차 안내, 안전 통제, 퍼레이드 퍼포먼스 안내 등 행사 현장의 전반적인 운영을 맡아 진행했습니다.
국제 교류 행사 특성에 맞춰 다국적 관람객의 동선 정리 및 질서 유지를 철저히 하였고, 퍼레이드 및 무대 프로그램과 연계한 안내 인력을 배치하여 현장 흐름을 안정적으로 관리했습니다.
대규모 인원이 동시에 참여하는 환경에서도 사고 없이 부드럽게 행사가 운영될 수 있도록 사전 시나리오 기반의 운영을 전개했습니다.

성과 및 반응

2023 누리마실 축제는 음식과 문화를 매개로 한 도심형 글로벌 커뮤니티 페스티벌로서, 지역 사회와 외국 대사관의 긴밀한 협력을 이끌어내며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빅터시스템은 다문화·대중형 축제에서도 체계적인 운영력과 안전 관리 능력을 인정받으며, 향후 유사한 글로벌 행사에서의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 기반 국제 축제의 성공적인 운영 사례로 기록되며, 문화 다양성 존중과 공존의 메시지를 현장에서 실현한 의미 있는 현장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