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미래다 국민보고회 및 본선대회

행사 개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창립 60주년을 맞이하여 ‘나는 미래다 국민보고회 및 본선대회’를 대전 드림 아레나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R&D의 미래를 국민과 함께 설계한다는 취지로 기획된 아이디어 오디션 형식의 프로젝트로, 전국에서 모인 시민들이 직접 과학기술 주제를 제안하고 발표하는 열린 경연대회였습니다.
“아이들이 꿈꾸는 미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금의 어른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나”라는 질문을 바탕으로,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제안들이 무대 위에서 펼쳐졌습니다.

현장 운영

빅터시스템은 등록데스크 운영, 관람객 안내, 안전사고 예방 및 통제, 무대 및 연출 보조 등 현장 운영 전반을 맡아 진행했습니다.
참가자와 일반 관람객의 입장부터 발표 세션 운영까지 일관된 흐름을 유지하며, 행사장 내 안전을 철저히 관리하여 원활한 행사 진행을 도왔습니다.
특히 본선대회라는 특성을 반영하여 시간과 연출의 정교한 조율을 통해 긴장감 있고 품격 있는 무대를 구현했습니다.

성과 및 반응

‘나는 미래다’ 본선대회는 참가자들의 열정과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빅터시스템은 체계적인 현장 운영과 안전 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행사 품질을 한층 높였으며, 주최 측으로부터 안정적인 운영에 대한 높은 신뢰를 얻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빅터시스템은 과학기술 공공행사 운영에서도 전문성과 유연성을 겸비한 파트너로서의 역량을 입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