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고흥군에서 개최된 도심항공교통(UAM) 비행시연은 UAM 상용화를 위한 대국민 홍보와 사회적 수용성 증대를 목표로 진행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 고흥군 등 산학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하여,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그랜드 챌린지 실증사업의 일환으로 세계 최초 통합 실증이 선보였습니다.
빅터는 행사장 세팅, 등록대 운영, 무대 설치 지원을 비롯해 참석자 차량 주차 관리 및 안내, 시연 투어 보조 등의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특히, UAM 드림팀(SKT,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이 미국 조비 에비에이션 기체 S4를 활용한 비행 시연을 성공적으로 지원하며 행사 전반의 원활한 운영을 이끌었습니다.
본 행사는 국내외 관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도심항공교통 상용화에 대한 국민적 기대감과 인식 제고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UAM 실증 시연의 수준과 운영 관리에 대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