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킹덤 아트 콜라보 프로젝트 열정과 나태의 낙원展

행사 개요

‘열정과 나태의 낙원展’은 게임 쿠키런: 킹덤의 캐릭터를 전통 장인의 손길로 재해석한 특별 전시로, 2025년 6월 13일부터 22일까지 성수동 서브젝티브 카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109호 화각장 이재만 장인과,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2호 자수장 최정인 장인이 참여하여, 각각 열정을 대표하는 ‘홀리베리 쿠키’와 나태를 상징하는 ‘이터널슈가 쿠키’를 화각과 전통 자수 기법으로 표현하였습니다.
전시 기간 중 쿠키 테마의 디저트·음료 제공, 굿즈 판매 외에도 장인과 함께하는 원데이 클래스까지 운영되어, 전통과 현대, 게임과 공예가 만나는 감각적인 팝업 전시로 주목받았습니다.

현장 운영

빅터시스템은 본 행사에서 주말 이벤트 및 클래스 진행 보조, 대기 동선 관리, 인형탈 이벤트 운영 등을 담당했습니다.
주말에는 인형탈 이벤트를 30분 간격으로 총 4타임 운영하며 높은 참여율과 고객 만족도를 이끌었으며, 장인 클래스 수업 역시 세팅부터 운영 보조까지 전반을 매끄럽게 지원했습니다.
현장 인력 이탈 등의 돌발상황 발생 시에도 빅터 섭외팀의 빠른 대응력으로 운영에 차질 없이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성과 및 반응

해당 팝업은 최대 1시간 30분 대기가 발생할 정도로 많은 관람객이 몰린 성수 대표 인기 전시로 기록되었습니다.
특히 MZ세대를 중심으로 SNS에서 높은 화제성을 기록했으며, 한정 굿즈 구매와 인형탈 이벤트, 장인과의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요소가 입소문을 견인했습니다.
행사 관계자는 “운영팀이 빠르게 정리하고 대응해줘서 든든했다”고 전하며, 빅터시스템의 유연한 운영력과 스텝의 적극적인 태도에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습니다.
전통과 게임 아트가 결합된 이 특별한 전시에서, 빅터시스템은 현장의 몰입감을 높이고 안정적인 진행을 이끌며 팝업 운영 파트너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