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오픈포트사운드 2025

행사 개요

인천 오픈포트사운드(Open Port Sound)는 개항의 역사를 간직한 인천항 부둣가에서 개최되는 음악 페스티벌로, 2025년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1883개항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12팀의 뮤지션과 DJ가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으며, 인천 지역의 젊은 커뮤니티가 참여하는 마켓과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문화·음악·지역 커뮤니티가 어우러지는 축제로 구성되었습니다.

현장 운영

빅터시스템은 본 페스티벌에서 관람객 안전관리, 아티스트 케어, 주차 관리, 현장 미화를 포함한 전반적인 운영을 지원했습니다.
야외행사 특성상 폭염에 대비한 안전 유도와 응급 상황 관리에 주력했으며, 대형 풀장과 시설물 점검, 관람 동선 관리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 환경을 유지했습니다.
또한 아티스트의 원활한 무대 진행과 이동을 지원하며, 공연 전후 현장 분위기가 안정적으로 유지되도록 운영을 총괄했습니다.

성과 및 반응

첫 개최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과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였으며, 지역성과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페스티벌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빅터시스템은 안전·운영·시설관리 전반에서 전문성을 발휘하여 주최 측과 관람객 모두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으며, 향후 음악 및 지역 문화행사 운영에 대한 협력 가능성을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