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스터디투어는 다양한 국가에서 방문한 세계은행(World Bank)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디지털 혁신 및 과학기술 발전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입니다.
첫 번째 세션은 카이스트에서 교수진과의 네트워킹 미팅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디지털 정책 관련 브리핑 및 대담 세션이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 일정에서는 디지털정부전시체험관에서 한국의 디지털 정부 구축 사례를 도슨트 투어 형식으로 소개하며, 실질적인 정책·기술 인사이트를 제공했습니다.
빅터시스템은 스터디투어 전 일정에서 현장 운영 지원을 맡아 세션 간 이동 동선 관리, 프로그램 일정 조율, 진행 환경 점검 등을 수행했습니다.
다양한 기관을 이동하며 진행되는 프로그램의 특성상 세션 전후 준비와 담당 기관과의 사전 협의가 중요했으며, 각 기관의 일정에 맞춰 운영이 매끄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전체 일정은 계획된 시간에 맞춰 안정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이 모든 세션을 불편함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운영 품질을 유지했습니다.
세계은행 참가자들은 카이스트의 연구 및 교육 사례, 과기정통부의 정책 방향, 디지털정부전시체험관의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디지털 혁신 수준을 직접 체감할 수 있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빅터시스템은 이동형 프로그램 특성에 맞춘 정확한 일정 운영과 현장 대응력을 기반으로 전체 투어가 계획대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안정적으로 지원했습니다.
이번 운영을 통해 국제기관 대상 프로그램 운영에서도 높은 전문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